친구2 품격의 삶💫 품격의 삶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잇값이다. 고희오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과 다르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에 독일 문호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건강, 일, 친구,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라 하고 기품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1. 건강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 2023. 5. 11. "상추"를 통해 보는 인생🥬 상추🥬 우리들이 즐겨 먹는 상추의 또 다른 이름은 천금채다. 옛날에는 상추씨앗이 귀했고 조상들은 씨앗을 살 때 천금을 주고 샀다고 해서 일명 천금채라고 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상추의 효능은.. 1. 몸에 독소를 없애준다. 2. 이뇨작용을 해준다. 3. 노화를 막아준다. 4. 가슴에 뭉친 화를 없앤다. 5. 두통을 가라앉힌다. 6. 불면증을 해소시킨다. 7. 머리를 맑게 해 준다. 특이한 것은 벌레가 접근하지 못한다. 다른 채소에는 벌레가 생기는데 상추에는 벌레가 없다. 아마도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럴지 모른다. 유황은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한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한다. 그런데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상추에서는 유황성분이 찾아보기 어렵다. 왜 그런가? 햇빛이 비닐에 차단되기 때문.. 2023. 5. 10.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