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놀이공원 <디즈니랜드><레고랜드><유니버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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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놀이공원 <디즈니랜드><레고랜드><유니버셜스튜디오>

by 연결의 힘~*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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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놀이공원 <디즈니랜드><레고랜드><유니버설스튜디오>

 

1.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영어: Disneyland)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자회사인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 애너하임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1955년 7월 17일 언론 매체에게 예비로 공개하였으며, 다음 날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월트 디즈니는 개장 당시 유일한 테마파크였던 디즈니랜드가 고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건물들을 설계하고 건축하였으며, 개장 후에도 특별한 운영을 지도하였다. 최근까지 디즈니랜드에는 대통령과 왕족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귀빈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5억 1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1998년, 관련된 더 큰 규모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와 구별을 두기 위하여 "디즈니랜드 파크"로 브랜드명을 바꾸었다. 2007년에는 14,800,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공원을 방문하여 월트 디즈니 월드의 매직 킹덤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공원이 되었다.  착상과 건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성 디즈니랜드에 대한 발상은 어느 일요일, 월트 디즈니가 그의 어린 딸 다이앤, 샤론과 함께 그리피스 공원에 방문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는 딸들이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대한 계획을 생각해 내었는데, 한동안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다. 얼마 후 월트 디즈니의 아버지가 시카고에서 열리는 1893년 세계 박람회의 부지 건설을 원조하였고, 디즈니는 이 박람회를 통해 디즈니랜드를 세우고자 하는 창조적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박람회에는 싼 값에 조립된 각각의 개별적인 "국가" 지역이 있었으며, 이 지역들은 인간의 다양한 역사를 표현하였다. 또한 최초의 관람차, 운송수단인 스카이라이드와 주위를 순회하며 도는 기차, 와일드 웨스트 쇼 등의 "탈것"도 마련되어 있었다. 1893년의 세계 박람회는 시카고에서 여름에 열린 마지막 박람회였지만,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날씨는 비, 눈과 얼음과 같은 기상 현상에 취약한 건물들이 세워지는 "박람회 장소"에 적합했다. 이 박람회와 "탈것"이 가득한 "나라"이며 개별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랜드는 60년 후에 미국의 인구가 처음 서부의 사막 제대로 이동하던 1950년대에 만들어진다. 많은 디즈니 영화의 팬들이 월트 디즈니에게 디즈니 스튜디오 방문에 대한 편지를 보내왔다. 이 편지에는 스튜디오를 구경하고 캐릭터들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는 내용이 많았다. 월트는 이 편지들을 보고 영화 스튜디오에 방문객들을 위한 오락거리가 별로 없다는 점을 깨닫고, 자신의 버뱅크 스튜디오 건너편에 있던 강가를 가로지르는 1만 평 (8 에이커)의 부지에 "미키 마우스 공원"을 세우기로 구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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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보트와 여러 테마 공간이 있는 조그마한 공원을 기획하였다. 디즈니는 공원을 세우기 위해 티볼리 공원, 그린필드 빌리지, 어린이 동화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테마파크, 박물관, 박람회 등을 두루 다니며 공원 설계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수집하였다. 그는 설계자들과 함께 구상한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때는 8 에이커보다 더 거대한 규모의 계획이 되어 있었다. 월트는 스탠퍼드 연구소의 컨설턴트 해리슨 프라이스를 고용하여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부지를 조사하였다. 프라이스의 조언으로 디즈니는 로스앤젤레스 동남쪽에 있는 애너하임의 오렌지와 호도밭 부지 20만 평 (160 에이커)을 매입하였다. 자금 지원을 받기가 어려워지자 디즈니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을 모색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시청하는 텔레비전을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곧 디즈니랜드라는 이름의 쇼를 만들어 ABC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였다. 네트워크는 답례로 새로운 공원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운영 후 처음 5년 동안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과 ABC가 연대로 소유한 디즈니랜드 유한회사가 소유하였다. 1960년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은 ABC 주식을 매입하였다. 또한, U.S.A 메인 스트리트 지역의 많은 가게들은 디즈니로부터 부지를 임대받은 다른 회사들이 소유, 운영하고 있다. 디즈니랜드 건설은 1954년 7월 18일 시작하였으며, 정확히 1년 후 완성하는데 미국 돈 1700만 달러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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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동시에 U.S. 101번 고속도로도 부지 북쪽에서 새로 만들어졌다. 디즈니랜드로 인한 교통 체증을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개장하기 전부터 두 개의 도로를 추가로 고속도로에 건설하였다. 1955년, 개장일 디즈니랜드는 1955년 7월 18일 월요일에 정식으로 일반 대중에게 개장하였으나 특별히 하루 전인 1955년 7월 17일 일요일에는 일부 초청객과 언론인을 위한 "국제 언론 시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개장 연설이 포함된 이 특별한 일요 행사는 할리우드에서 온 월트 디즈니의 친구 아트 링크레터, 밥 커밍스, 로날드 레이건이 사회를 맡았으며 전국의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하였다. ABC 방송국은 네트워크를 통해 이 행사를 생방송으로 중계하였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크고 복합적인 규모로 진행된 생방송 중 하나가 되었다.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공원에는 가짜 초청권을 통해 입장한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디즈니랜드 주변의 도로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섭씨 38도에 이르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으며, 준공일 직전에 벌어졌던 배관공들의 파업으로 인해 식수대도 작동하지 않았다. 공원 개장을 후원하였던 펩시는 뜻하지 않게 관광객들로부터 소다를 팔기 위해 식수대를 작동시키지 않는다는 비난을 듣게 되었다. 아침에 깐 아스팔트는 채 굳지 않아서 여성들이 신은 하이힐이 아스팔트에 박혀 버리기도 했다.

자동판매기의 음식은 모두 동이 났고, 환상의 나라에서 가스가 누출되어 오후에는 모험의 나라, 개척의 나라, 환상의 나라를 모두 폐쇄하였다. 일부 부모들은 아더 왕의 회전목마에 자녀들을 태우기 위해 군중의 어깨 위로 자녀들을 던지기도 하였다. 행사가 열린 날의 공원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보도되자, 월트 디즈니는 언론인들이 디즈니랜드의 진정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두 번째 날"에 다시 초청하였고,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파티도 열었다. 월트와 1955년 당시의 행정 부서에서는 이후 이 날을 계속 "검은 일요일"이라고 불렀다. 매년 7월 17일마다 디즈니랜드의 캐스트들은 유니폼에 1955년 7월 17일로부터 몇 년이 흘렀는지 표시하는 표를 꽂고 다닌다. 2004년 디즈니랜드의 슬로건은 "49년 전 오늘 마법이 시작되었다."였지만, 공원이 열린 지 12년부터 13년까지 디즈니는 7월 18일을 최초이자 정식으로 개장한 날로 표시하였다. 디즈니랜드는 1967년 7월 보도내용에서 1955년 7월 17일을 "헌정의 날"이라고 언급하였다. 7월 18일 월요일, 공원 입구에는 새벽 2시부터 줄이 생기며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표를 사서 처음 공원에 들어온 관광객은 데이비드 맥퍼슨으로, 로이 O. 디즈니가 입장권 번호 1번을 미리 구입해 두었기 때문에 그의 입장권 번호는 2번이었다. 월트 디즈니는 맥퍼슨 다음으로 입장한 크리스틴 베스 왓킨스 (1955년 당시 5살)와 마이클 스치와트 너 (1955년 당시 7살), 이 두 명의 아이들과 기념 촬영을 가졌다. 두 명의 사진에는 "월트 디즈니와 디즈니랜드의 첫 번째 두 손님"이라는 설명이 쓰여 있다. 베스 왓킨스와 스치와트 너는 그날 디즈니랜드 평생 입장권을 받았으며, 맥퍼슨은 나중에 간략한 절차로 받았다. 이후 이 평생 입장권으로 전 세계 모든 디즈니 소유의 공원에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1959년 9월, 소비에트 연방의 니키타 흐루쇼프 서기장이 미국에서 13일 동안을 보냈다. 그는 두 가지 부탁을 하였는데,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것과, 할리우드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배우였던 존 웨인을 만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미국 국무성 측에서는 신변 보호를 이유로 흐루쇼프의 디즈니랜드 방문을 취소하였다.

 

2. 레고랜드

강원도 춘천시 중도동 하중도에 위치한 테마파크. 2022년 3월 26일 준공되었으며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정식 개장하였다. 세계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레고랜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고랜드이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개장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테마파크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테마", 즉 주제와 스토리가 확실한 테마파크다. 이제까지 한국에 있던 테마파크는 단순히 놀이기구만 모아둔 놀이공원(Amusement Park)이거나 개장 초기에는 테마가 확실했지만 리뉴얼을 거듭하면서 테마가 중구난방이 되어 테마가 불확실해지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레고랜드는 "레고"라는 확실한 테마를 보유하고 있다. 거기다 레고 본사가 망하거나 레고랜드 자체가 강제 폐장되지 않는 이상 레고랜드도 훗날 리뉴얼을 하면서 테마가 훼손될 가능성은 극히 적다. 때문에 테마파크의 사전적 정의에 부합하는 테마파크로 오래 남을 가능성이 높다. 매장 내에서 MasterCard® Just Tap & Go™와 은련섬부 결제가 된다고 한다. VISA Tap to Pay는 활용성이 높은데도 지원하지 않는다. 부지 면적은 280,790㎡로 워터파크와 아웃렛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각각 생활형 숙박시설과 상업시설 용지로 변경되었으며 테마파크 부지는 하중도의 5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장 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레고랜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레고랜드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섬 위에 지어진 테마파크이기도 하다.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고랜드인 레고랜드 재팬 리조트가 0.09k㎡이므로 0.28k㎡인 레고랜드 코리아는 레고랜드 재팬보다 월등히 큰 규모이며 전세계 레고랜드 최초로 테마파크 입구와 호텔이 연결된 구조이다. 인근에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ITX-청춘을 이용할 수 있는 춘천역이 있으며 춘천대교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어트랙션은 레고의 한창 수요층일 어린아이들을 배려했는지 크게 자극적이지 않다. 본격적인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는 드래건 코스터도 뒤집어지는 부분은 전혀 없고 옆으로 비틀어지는 정도에서 그치며, 바이킹에 상응하는 표류 해적선도 배 자체는 기울어지는 각도가 낮다. 선체가 낮은 각도로 기울어지는 대신 동시에 회전하는 식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놀이기구 내의 영어 글귀들을 일부 한국어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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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버설스튜디오

일본 오사카시에 위치한 테마파크이자 오사카 광역권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 약칭은 USJ.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중 하나로 일본 오사카시에 있다. 미국 이외 유니버설 스튜디오 중에서 처음이며 2001년 3월 31일 토요일에 개장했다. 일본에서 드림랜드와 같이 다른 테마파크들이 버블 붕괴 여파로 줄줄이 망하는 상황에서도 대형업체가 운영한다는 점으로 말미암아 선배이자 라이벌인 도쿄 디즈니 리조트와 더불어 크나큰 성공을 거둔 테마파크다. 현재 아시아에서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이어 방문자 수 2위를 기록하는 테마파크로, 연간 방문객 수가 1,500만여 명에 달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니버설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원래 개장 당시에는 오사카시에서 직접 투자하여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2005년 골드만삭스를 중심으로 한 외국 컨소시엄이 지분 절대다수를 인수하였고,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유니버설 픽처스의 모기업인 컴캐스트에 다시 매각하였다. 현재는 컴캐스트의 자회사인 유니버설 파크 앤 리조트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국내 언론에서는 개장 직전인 2001년 3월 22일 자 기사에, 지난 1998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착공 2년 5개월 만에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야외 테마파크를 31일 개장하게 됐다며 소식을 알렸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이름에는 나라 이름이 아니라 지역 이름이 들어가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약자 때문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되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사카라면 Universal Studio Osaka, USO가 되는데, 음을 그대로 읽으면 우소, 일본어로 거짓말이라는 뜻이기 때문. [3] 다만 간사이 사람들은 '유니바'라고 많이 부르는 편이다. 후지 텔레비전에서도 실제로 일본 내의 47개 도도부현 거주자, USJ 방문객에게 조사한 결과로도 증명되었다. 100명의 간사이 거주자 중 72% 응답자가 'USJ'가 '유니바'보다 발음하기 어렵다고. 링크 걸린 영상에서 일본어학자 킨다이치 히데호에 따르면, 간사이벤에선 일일이 모음을 강조하여 말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모음이 여러 개 겹쳐서 발음하기 어려운 USJ 대신에 언어습관상 발음하기 쉬운 유니바를 약칭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맥도널드도 마찬가지로 '마쿠도'라고 부른다. 교통은 걸어서 5분 거리에 JR 유메사키선 유니버설시티역이 있으므로 JR 전철을 타고 가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스룻토 간사이 패스로 찾아가기에는 다소 애로사항이 있지만, 속 편하게 딱 160엔만 더 내고 니시쿠조역에서 JR로 갈아타는 것을 권장한다. 간혹 보면 오사카 순환선에서 사꾸라지마행 열차가 다니기도 하니 그걸 타면 니시쿠조에서 안 갈아타도 된다. 몇몇 여행사 호텔에서 거치는 아마가사키 역에서는 바로 니시쿠조역으로 직행할 수 없다. 아마가사키역에서 유니버설시티역을 목적지로 하려면, 우선 아마가사키역에서 JR 고베선을 이용하여 오사카역으로 환승한 다음, 다시 오사카 순환선 니시쿠조역을 거쳐서 유니버설 시티 역으로 가야 한다. 나갈 때는 JR선 니시쿠조역을 지나 오사카역, 쿄바시 방면으로 계속 진행을 하니, 오사카 성이나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갈 사람은 계속 가면 된다. 단, 몇 편은 니시쿠조행이다. 유니버설시티역 덕분에, JR 서일본은 어트랙션 후원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휴대용 지도 한편에 있는 협력사 명단에 올라왔다. 그 외에도 201계 해리포터 특별도장 편성을 운용하였고, 201계 퇴역 후 323계 슈퍼 닌텐도 월드 특별도장 편성을 운용하고 있다. 니시쿠조역에서 오사카 시티 버스의 79번 시내버스를 이용해도 USJ로 올 수는 있으나, 1시간에 1대만 다니므로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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